2024-07-12 오후 5: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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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19년 와촌면 소월리 유적에서 출토된 인면문토기 모습
와촌면 소월리 유적에서 출토된 인면문토기, 목간 등 유물 417점이 경산의 품으로 돌아온다.
경산시는 국가유산청과의 협의를 통해 2019년 11월 경산지식산업지구 진입도로 개설 공사부지 내 와촌면 소월리 유적에서 출토된 인면문토기, 목간 등 유물 417점의 인계가 결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소월리 유적에서 출토된 인면문토기는 토기 3면에 돌아가며 얼굴 모양을 투각해 만든 것으로 한반도에서 이전 출토 사례가 없는 특별한 형태이다. 출토 이후 경산토기라 불리며 학계와 대중의 큰 관심과 사랑을 받은 유물이다.
송정갑 시립박물관장은 “조속히 유물을 인수해 시민들이 실견할 수 있도록 연구, 전시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도 박물관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