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1 오후 5: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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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월 경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산형 교육발전특구 지역협력체 간담회 모습
경상북도는 교육발전특구 2차 시범 지역 지정 공모 시·군 지원을 위해 11일과 13일 경북도청 홍익관에서 전문가 컨설팅을 진행한다.
현재 2차 시범 지역 지정 공모를 준비하는 시·군은 경주시, 김천시, 영주시, 영천시, 문경시, 경산시, 청송군, 영덕군, 청도군, 고령군, 울릉군 등 총 11곳이다.
이번 컨설팅은 교육 관련 전문가, 경북연구원, 교육청 및 도 관계자 등 5명의 위원들이 시·군에서 기획한 운영기획서를 검토하고 분석해 지역 특성에 맞는 비전과 보완 사항,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와 교육청이 대학, 산업체 등 지역기관과 협력해 지역맞춤형 교육발전 전략을 자율적으로 마련하는 제도로 시범지역으로 지정되면 3년간 교육정책 특례 적용 기회 및 특별교부금 지원 등 혜택이 주어지며 시범운영 후 평가를 거쳐 정식 특구 지정 여부가 결정된다.
2차 시범지역은 올해 6월 30일까지 기획서를 제출하면 서면 및 대면 심사와 지방시대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7월 말 최종 지정될 예정이다.
정성현 경상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으로 지역 공교육을 혁신하고 지역 인재가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지방이 책임지는 진정한 지방시대를 경북이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산시는 취약 아동들에 대한 맞춤 교육과 돌봄·늘봄학교의 공백 해결, 대학자원 연계 방안을 담은 ‘경산형 교육발전방안’을 개발해 2차 시범지역 특구 지정에 도전하고 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