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12 오후 1:24:01

▲ 12일 삼성현역사문화공원 인근 사직단에서 2023년 경산시 사직제가 봉행됐다.
경산시민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2023년 경산시 사직제’가 12일 오전 10시 삼성현역사문화공원 인근 경산시 사직단에서 봉행됐다.
경산시유림연합회(회장 송병수)가 주관한 이날 사직제에는 지역유림과 단체장, 시민 등 100여명이 참여해 전통제례를 올리며 경산시민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했다.
제례는 조현일 시장이 초헌관, 현동환 유림이 아헌관, 이경찬 유림이 종헌관을 맡은 가운데 영신례, 전폐례, 초·아·종헌례, 음복수조례, 송신례, 철변두, 망예례 등 예법에 따라 진행됐다.
한편, 사직대제란 조선시대부터 내려오는 국가 제례의 하나로 토지를 관장하는 사신과 농작의 풍년을 좌우하는 곡식의 신 직신에게 제사를 드리며 풍년을 기원한다.
경산시는 매년 경산시민의 날(10월 13일)을 전후해 사직제를 봉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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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