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07 오후 5:18:03
- 최고령 91세 어르신 등 평균 80세 23명 수료

경산시어르신종합복지관(하양읍 소재, 관장 시미경)은 7일, 와촌면 박사리 경로당의 ‘찾아가는 스마트폰 스쿨’을 종강했다.
이날 열린 종강식에는 시미경 관장과 전현옥 와촌면장이 참석하여 종강을 축하하고 수료증과 개근상을 전달했다.
6월 27일부터 9월 7일까지 총 20회 교육이 진행된 박사리 경로당 스쿨은 정원 15명에 32명이 신청하여 높은 호응이 있었고 이날 23명이 수료했다.

▲ 박사리 경로당 스쿨 종강 수업 모습
개강 때만 해도 평균 80세 어르신들에게 스마트폰 교육을 잘 진행할 수 있을지 우려가 있었지만 최고령 어르신이 가장 앞자리에서 수업을 경청하는 등 모두가 배움의 열정이 대단했고, 자식들에게 사진도 보내고 카톡도 하게 된 어르신들은 교육기회를 제공해준 경산시와 복지관에 감사함을 밝혔다.
‘찾아가는 스마트폰 스쿨’은 정보화 사각지대 취약계층의 정보화능력향상을 위한 디지털 역량강화교육사업으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지난 6월 지역 내 고용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한 디지털 튜터 양성교육을 통해 교육 보조강사 15명을 배출했고, 스쿨은 박사리 경로당, 하양성당, 자인성당 3곳에서 운영했다.
최상룡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