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26 오전 10:32:41
국립대구박물관(관장 함순섭)은 오는 9월 1일 오후 1시 국립대구박물관 강당에서 학술심포지엄 ‘<회혼례도첩>의 문화사적 이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회혼례도첩은 부부가 혼인한 지 60주년을 기념하는 회혼례를 주제로 제작한 화첩으로 5면의 그림으로 이루어진다.
이번 학술심포지엄은 국립대구박물관의 대표 소장품인 <회혼례도첩>의 원형복원 모사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회혼례도첩>을 입체적으로 분석하여 그 문화사적 위상을 재조명하는 자리이다.
학술심포지엄은 총 4부로, 7개의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이 펼쳐진다.
이번 학술심포지엄은 <회혼례도첩>의 회화적 특징, 회혼례 관련 기록, 등장인물의 복식과 사용 기물, 제작기법, 원형복원 등 분야별 최신 연구성과를 한자리에서 종합적으로 살펴보는 데 의미가 있다. 더 나아가 조선시대 사대부가의 행사나 의례, 생애와 관련된 사건을 표현한 사가(私家) 기록화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도모한다.
관심 있는 연구자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공개행사로 운영되어 행사 당일 현장등록을 통해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학술심포지엄의 모든 일정은 국립대구박물관 유튜브(https://www.youtube.com/c/국립대구박물관DaeguNationalMuseum)로 실시간 중계한다.
최상룡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