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17 오후 2:13:01

▲경산교육지원청은 17일 사립유치원 급식운영협의회를 열어 내년도 유치원 급식에 관한 현황을 점검했다.
경산교육지원청은 17일 유치원 학부모, 급식 모니터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립유치원 급식 운영 협의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관내 사립유치원의 급식 현황을 공개하고 수요자인 학부모의 의견을 청취해 유치원과 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유치원 급식을 만들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이날 회의에 참여한 학부모 A씨는 “현재 운영하는 급식은 엄마가 가정에서 요리해주는 것보다 더 영양가 있는 메뉴로 구성돼 만족스럽다. 위생적으로 관리하는 급식소를 공개함으로 자녀들을 믿고 맡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햇다.
박병호 시의원은 “신뢰 받는 사립유치원 급식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시는 경산교육지원청의 노고와 학부모님들의 많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보석 같은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지역사회에서도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산교육지원청은 사립유치원 급식 관리에 대한 방안으로 지난해 ‘급식운영협의회’와 ‘유치원 학부모 모니터단’을 구성하고 사립유치원 급식 운영 컨설팅, 급식위생·안전 점검을 함께하고 있다.
교육지원청은 내년에도 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급식관계자(원장·급식종사자) 위생·안전 교육 실시, 유치원급식 운영 컨설팅, 위생·안전 점검(상·하반기, 수시), 학부모 모니터링 실시 등 체계적인 관리를 해 나갈 방침이다.
김영윤 교육장은 “교육기관과 학부모, 지역사회가 유치원 급식 발전을 위해 뜻을 모은다면 모두가 만족하는 유치원 급식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우리 교육지원청에서도 유치원과 학부모님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더욱 성숙한 유치원급식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