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06 오전 11:5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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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현충공원 조감도
지역 3천500여 보훈가족의 숙원사업인 ‘경산시 현충공원 조성사업’이 오는 12월 마무리된다.
‘현충공원 조성사업’은 경산시가 조국을 위해 희생한 참전용사들의 고귀한 뜻을 기리고 시민들의 애국정신과 안보의식 함양 및 역사교육의 장 마련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
총 사업비 55억원을 투입해 사정동 산4-1번지 일원에 8,162㎡(2,469평) 규모로 조성되며 지난 1월 착공해 오는 12월 준공을 앞두고 현재, 부지 정비와 조형물 제작설치 공사가 진행 중이다.
현충공원에는 1963년 건립되어 노후된 현재의 충혼탑이 이건되며 6.25참전기념탑, 월남참전기념탑, 무공수훈자전적비 등 각종 추모시설과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시는 현충공원 조성 후 성암산 이용객들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진입도로를 확포장하고 부족한 주차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현충공원 주변정비 공사도 5월 착공했다.
조현숙 복지정책과장은 “새롭게 조성되는 현충공원은 국가유공자·유족의 자긍심을 높이고 성암산 등산객은 물론 모든 시민이 활용할 수 있는 공원시설과 미래 역사교육의 장으로 조성될 것.”이라며, “내년 현충일 추념식은 새롭게 단장한 충혼탑에서 보훈가족과 여러 내빈들을 모시고 개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