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편의·소음방지...수능 지원대책 추진

공무원 출근시간 늦추고, 무료수송차량 운행...

2017-11-15 오전 8:55:12





경산시는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험생 불편 최소화를 위한 지원대책을 추진한다.

 

먼저, 시는 수험생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공무원들의 출근시간을 오전 9시에서 10시로 1시간 늦추고 관계기관들이 함께하는 교통대책반을 운영한다.

 

교통대책반은 교통행정과장을 반장으로 경찰서, ()전국모범운전자회, 해병전우회 등 4개 기관단체, 130명의 인원으로 구성, 고사장 주차안내와 진입로 통제, 주요 교차로 정리 등 교통지도에 나서게 된다.

 

, 수험생의 편의와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시험이 치러지는 5개 학교와 경산역에 수험생 무료수송차량 20대를 배치·운영하고 경산여고와 계양네거리~영대서문 도로변에 임시주차장도 설치·운영한다. 당일 시험장까지 운행되는 시내버스 노선을 일부 연장하고 등·하교 배차시간도 조정할 예정이다.

 

교통대책 외에도 시는 해당 시험지구의 숙박업소와 음식점에 대해 위생관리와 협정요금 준수를 당부하고 시험장 인근 주택단지와 상가지역에 대한 생활소음방지 단속도 실시한다.

 

이와 함께 경산시새마을회, 바르게살기회 등 지역 봉사단체들도 정해진 시험장 입구에서 무료 차 부스 등 봉사활동을 통해 수험생들을 응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수험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온전히 시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교통정리와 소음방지 등에 세심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경산지역에서는 2320명의 수험생들이 경산고, 문명고, 경산중, 장산중, 사동고, 경산여고 등 6개 학교에서 시험을 치른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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