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든 송편, 시부모님과 먹을래요”

경산시, 결혼이민여성과 추석맞이 송편 빚기 체험

2017-09-29 오전 10:26:09

      ▲최영조 시장과 관내 결혼이민여성들이 추석 송편을 빚고 있다.


경산시는 28일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중국, 베트남, 태국, 대만 등 결혼이민여성 30여명과 함께 추석맞이 송편 빚기 체험 행사를 했다.

 

현대모비스 경북부품사업소(소장 이승기)가 지원한 이번 프로그램은 한가위를 앞두고 한국 명절과 문화에 익숙하지 않는 결혼이민여성들에게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문화가족의 건강한 가족관계를 지원코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저마다 개성 있는 모양의 송편을 만들어 보고, 완성된 송편을 지역 내 홀몸 어르신과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풍성한 한가위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도○○○ (26, 진량읍)한국의 추석 명절 음식인 송편을 처음 만들어 익숙하지 않았지만 재미있었다.”내가 만든 송편을 남편, 시부모님과 함께 먹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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