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05 오전 8:44:47

▲ 손주맞이 조부모 교육마을 과정을 이수한 압량면 당리 어르신들이 최영조 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할매·할배의 날-손주맞이 조부모 교육마을’ 졸업식이 2일 압량면 당리윗마을경로당에서 열렸다.
조부모 교육마을은 조부모와 손주세대 간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코자 지난 7월부터 10주간 압량면 당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할매·할배의 위대한 유산’이란 주제로 어르신들이 손주세대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휴대폰 사용법, 마술, 동화구연 등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들로 어르신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졸업식에는 최영조 시장을 비롯한 단체장, 교육생 등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을 운영한 (사)한국성품협회는 지난 10주간 열정적으로 교육에 참여해 온 어르신들에게 졸업장 및 기념품을 전달했고, 어르신들은 교육을 받은 소감을 발표하며 교육과정을 마무리했다.
졸업식에 참석한 최영조 시장은 “어르신들이 학사모를 쓰고 있는 모습이 너무 행복해 보인다. 이번 교육을 통해 배운 내용과 기술을 활용해서 조부모 중심의 가족공동체 회복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조부모 중심의 가족공동체 회복을 위해 ‘랑랑하모니카 합주단’ 운영, 자원봉사단체와 연계한 ‘행복나누기 프로젝트 사업’ 등 다양한 ‘할매·할배의 날’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