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아리랑 묶은 음반 제작

허재윤 한국아이국악협회 경산지부장

2017-08-30 오전 9:05:51

                       ▲ 한국아이국악협회 허재윤 경산지부장이 기획.제작한 <대구경북의 아리랑> 음반 CD     



허재윤 한국아이국악협회 경산지부장이 대구·경북의 아리랑을 한 데 모아 정리한 음반을 제작·발표했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아리랑은 각 지역의 고유한 색채를 담으며 그 가치와 존재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대구·경북은 지역색이 담긴 다양한 아리랑이 음반으로 제작되고 발표되고 있다.


하지만, 한곡을 여러 버전으로 부르거나, 타 지역 토속 민요들과 한데 모아 구성한 음반들이 주를 이루고 있어 지역의 문화와 학술적 가치를 표현하기에 부족한 면이 많았다.

이에 허재윤 지부장은 대구문화재단과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을 받아 우후죽순 흩어져 있는 대구·경북지역의 대표 아리랑만을 한데 모아 가사를 정리하고, 그 자료를 음반으로 기록·보존했다.

음반에는 경산아리랑, 팔공산아리랑, 구미아리랑, 문경아리랑, 청송아리랑, 봉화아리랑 등이 담겼다.

허 지부장은 이번 음반을 통해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콘텐츠로 발전하고, 에듀테인먼트(edutainment) 학습 자료로도 활용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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