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26 오전 8: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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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가족이 함께하는 행복주말 남매학교’가 개강했다.
경산시는 24일 오전 남매공원 물놀이 바닥분수 일원에서 시민 1천여명(360여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남매학교 첫 강좌를 열었다. 이날 클레이 오르골, 소마큐브, 오카리나, 독도 티셔츠 만들기 등 12강좌와 프리마켓, 웹툰 캐리커쳐 그리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채화 씨(35세, 옥곡동)는 “무더위에 지쳐 무료했던 가족들이 남매공원의 시원한 전경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모처럼 즐거운 주말을 보냈다.”고 참가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올해로 4년차를 맞는 남매학교는 가족단위의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예년보다 많은 시민들이 평생학습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매학교는 가족이 함께하는 행복하고 건전한 주말 학습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2014년부터 경산시 시행하고 있는 가족친화형 평생학습사업이다. 소장한 책을 가족 당 한 권 이상 기부하는 것으로 참가비를 대체해 시민들의 문화비용에 관한 부담을 줄이고, 기부된 책은 지역아동센터와 도서관 등에 기증하며 나눔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첫 강좌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총 4회에 걸쳐 1천200여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과정별로 참가 가족들을 모집하며 교육을 희망하는 가족은 경산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거나 경산시 인재양성과(평생학습담당 810-5391)로 문의하면 된다. [Photo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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