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치매쉼터’ 20개소 지정·운영
치매 어르신 인지강화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

2017-03-08 오전 10:28:02

 

 

 

경산시는 인지기능이 저하된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을 위해 올해 치매쉼터 20개소를 지정·운영한다.

 

치매쉼터는 최근 급격한 고령화로 치매노인이 급증하고 치료관리비 증가로 사회적·경제적 부담이 가중됨에 따라 치매고위험군, 인지기능 저하자, 경증치매환자 등을 관리하고 예방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지정·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마을회관, 종교기관 등 20개소를 지정, 3월부터 11월까지 총 48회에 걸쳐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문가 자문과 실제 참여자의 선호도를 반영해 개발한 미술, 감각, 회상, 음악 등 영역별 세부 프로그램들이 지원된다. 특히, 인지훈련 프로그램의 경우, 다양한 활동을 병행해 뇌를 자극시키고 타인과 긍정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증가하는 치매 유병률과 치매로 인한 사회·경제적 비용증가, 치매 가족의 정신적 고통을 덜어 주기 위해 치매환자 조기발견에 주력하고, 치매예방 및 인지기능 악화방지를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산시 보건소는 치매환자 조기발견을 위해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치매선별검진(간이정신상태검사 MMSE-DS)을 실시하고, 선별검진에서 인지저하가 의심되고 소득기준 충족 시, 지정병원에서 신경과 전문의의 정밀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치매 진단자 가운데 지원기준에 적합한 경우, 치매치료관리비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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