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22 오전 8:38:27
지역의 30~40대 젊은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어디GO 나눔봉사단’이 구성됐다.
▲ 지역의 젊은 봉사자들로 구성된 어디GO 나눔봉사단이 21일 발대식과 함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에 들어갔다.
경산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21일 오전 센터 회의실에서 최영조 시장, 지역 봉사단체장, 단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디GO 나눔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단원들은 자원봉사자 선서, 임명장 수여, 분홍색 하트 퍼포먼스 등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 및 봉사활동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최영조 시장은 “어디GO 나눔봉사단의 발족을 시민들과 함께 환영한다. 도움이 필요한 곳에 어디든 달려간다는 설립목적에 맞게 지역사회 곳곳에서 나눔과 자원봉사활동으로 기부문화 확산의 선봉에 나서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한식 종합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이웃에게 행복과 사랑을 나눠주는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으로 착한나눔도시에 한 발 다가서고 있다.”며, “행복하고 아름다운 경산을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달려간다’란 취지의 ‘어디GO 나눔봉사단’은 이춘희 회장을 비롯해 지역 30~40대 자원봉사자 23명으로 구성됐으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자원봉사 수요처에 우선 배치돼 활동하게 된다.
특히, 기존의 자원봉사자들은 생업에 종사하는 이들이 많아 요청하는 시간대에 적재적소로 배치하기 어려운 반면, 어디GO 봉사단은 젊은 층으로 구성,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활동할 수 있어 자원봉사 배치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어디GO 봉사단 이춘희 회장(여, 44세)은 “우리 봉사단은 일반 자원봉사자와 재능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며, “200여개가 넘는 지역 자원봉사단체 가운데 가장 뛰어나다고 평가되도록 회원들과 함께 손길이 필요한 지역 어디든 달려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경산시에 등록된 자원봉사자수는 6만9천300명, 인구대비 봉사자 등록율은 27.3%로 경북도내 시부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 자원봉사 활동율은 56.3%로 경북도 평균(54.7%)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다.
[Photo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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