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22 오전 9:36:28
경산필하모닉오케스트라(단장 권오흥)의 열두 번째 정기연주회가 21일 저녁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시민 500여명이 찾은 가운데 열렸다.

▲ 경산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12회 연주회가 열렸다.
이번 연주회의 주제는 ‘고별 그리고 만남’. 연말 시민들에게 힘찬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송구영신 음악회로 기획됐다.
연주곡 ‘경산시민의 노래’를 시작으로 리코드·금관·목관·현아기 5중주, 퓨전국악단 ‘린’의 국악 한마당, 오페라 갈라쇼 ‘루스란과 구르밀라’ 등 다양한 클래식 장르가 이어졌으며 필하모닉의 교향곡 45번 f#단조 ‘고별’의 웅장한 선율을 끝으로 공연이 마무리됐다.
권오흥 필하모닉 단장은 “한 해의 끝자락에서 음폭의 소용돌이를 빠져나오는 아름다운 피날레가 또 다른 새해의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산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지난 2008년 12월 창단연주회를 시작으로 정기연주회, 찾아가는 음악회 등 매년 10회가 넘는 공연으로 지역의 대표적 예술단체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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