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03 오후 2:11:53
경산고등학교(교장 손상화)가 자율형 공립고에 재지정됐다.
지난 2012년부터 5년간 일반고에서 자율형 공립고로 지정된 경산고는 지난 10월 31일 교육부로부터 자율형 공립고에 다시 선정돼 오는 2022년까지 5년간 운영하게 됐다.
자율형 공립고는 일반고보다 탄력적인 교육과정과 특색 있는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하고, 공모 교장의 책임 있고 연속성 있는 학교 경영이 가능하다. 초빙교사 비율도 50%로 우수 교원 임용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특히, 지역사회와의 협력체제 강화로 재정과 인력지원이 용이해 일반고 선도모델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경산고는 지난 5년간 학교의 특성과 다양한 지역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반영, 학력신장, 꿈·끼 탐색 교육, 인성·진로교육 등 균형 잡힌 교육과정을 편성·운영했다.
그 결과, 자율형 공립고 지정 이전에 비해 학력이 크게 향상되는 성과와 함께 자난 2015년 1월에는 전국 100대 교육과정 최우수 고교로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지난해 국가성취도평가에서는 국영수 3과목에서 기초학력미달 학생이 한 명도 나오지 않았고 수능성적과 대학진학율도 높아져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다.
경산고등 손상화 교장은 “이번 자공고 재지정이라는 교육적 성과는 본교 교원의 적극적인 노력과 학부모의 협조, 도교육청 및 경산시의 전폭적인 재정적 지원으로 인해 가능했다. 앞으로도 교육공동체의 협력과 지원이 지속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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