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10 오전 11:40:19

경산시는 광복 71주년을 맞아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10일부터 20일까지 시청 현관로비에서 ‘역사 속의 태극기’ 작은 전시회를 열고 있다.
광복회 경산·청도연합지회와 함께 마련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조선왕조의 외교 고문으로 일했던 미국인 데니(O.N.Denny)에게 하사한 태극기로 현재 우리나라에서 소장하고 있는 가장 오래된 태극기인 ‘데니 태극기’와 ‘광복군 서명 태극기’, ‘김구 서명문 태극기’ 등 시대별 태극기(사본) 작품 12점이 전시된다.
시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역사와 함께한 자랑스런 태극기, 평소 우리가 몰랐던 태극기의 다양한 표정과 의미들을 감상하고 태극기에 대한 자긍심과 광복을 위해 희생하신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다시한번 되새기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8월 1일부터 광복절까지 태극기 모범거리 16개소에 태극기 1천700여개를 게양하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아파트 관리실, 학교 유치원 등에 태극기 게양을 당부하는 서한문을 발송했다.
또, 각 기관단체 회의 시 태극기 달기를 홍보토록 하고 초등학생 태극기 달기 인증샷 제출 시 봉사활동을 인정하는 등 다양한 시책으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를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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