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교육가족 ‘한마음 체육대회’
2013년 이후 3년만에...1천여 교원들 친목 다져

2016-05-13 오전 11:23:31

‘2016 경산시 교직원 한마음 체육대회’가 스승의 날을 이틀 앞둔 13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경산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친목을 다지기 위해 매년 열리는 대회로 지난 2013년 이후 세월호 사태와 메르스 여파로 2년간 중단됐다가 3년만에 다시 열리게 됐다.

 

이날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교직원 1천여명이 참가해 배구와 배드민턴 종목에서 기량을 겨루며 우정을 쌓았다.

 

김병찬 경산교육장은 대회사를 통해 “학생들은 꿈을 먹고 살며 우리 교직원들은 보람을 먹고 산다. 어떤 어려움이 닥쳐와도 묵묵히 그 길을 가시는 선생님들이 있기에 오늘날 경산교육이 일번지 교육으로서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개회식에 참석한 최영조 시장은 “언제나 학생들의 밝은 웃음소리가 넘쳐나는 꿈의 동산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선생님들이 더욱더 지혜를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최 시장은 축사에 앞서 ‘스승의 날’ 노래를 직접 불러 대회 참가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천수 시의회 의장은 “오늘 이 대회가 교육현장에서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존경받는 스승상 정립으로 교직원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Photo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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