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역사·문화투어 “출발~”
경산문화원, ‘새로운 느낌, 경산’ 버스투어 ‘눈길’

2016-04-01 오전 8:56:03

경산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느끼고 체험하는 ‘버스투어’가 마련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투어의 이름은 ‘새로운 느낌, 경산’. 지역 곳곳에 산재해 있는 역사·문화·관광자원들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하며 우리 고장에 대한 자긍심을 높인다는 취지로 경산문화원(원장 서재건)이 올해 처음으로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 문화원 버스투어 참가자들이 임당동 고분군을 찾아 문화관광해설사로부터 유적지에 대해 설명듣고 있다.

 

 

문화원은 투어 첫 일정으로 30일 경산시립박물관과 임당동 고분군, 영남대박물관, 남산면 도동재(도동서원), 자인면 제석사를 방문했다.

 

투어에는 시민 40여명이 참여했으며 경산시 소속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해 방문지에 대한 안내와 역사·문화 이야기, 자연환경에 대한 해설로 이들의 이해를 도왔다.

 

탐방 코스들도 스토리를 중심으로 세밀하게 구성했다. 시립박물관에서 경산의 고대국가인 압독국의 성립에서 소멸까지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본 후 임당동 고분을 찾아 그 역사의 현장을 직접 눈으로 보고 고분군에서 발굴된 유물을 영남대박물관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남산면에 있는 도동재와 자인면 제석사에서는 원효와 설총의 탄생 및 생애와 관련해 유적지 곳곳에 숨어있는 설화들을 소개하는데 포커스를 맞췄다.

 

투어에 참여한 한 시민은 “경산에서 40여년을 살고 있지만 정작 우리 고장의 역사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지 못했다.”라며, “압독국과 원효성사에 대한 이야기를 접하면서 경산에 대한 관심이 더 커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화원 관계자는 “첫 투어에 참가자 접수가 조기 마감되는 등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이 높다. 남은 일정도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새로운 느낌, 경산’ 버스투어는 오는 연말까지 분기별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문화원은 이번 첫 투어링 경험을 바탕으로 프로그램 구성을 내실화 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경산인터넷뉴스는 참신한 시민기자를 모집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시민과 함께 지역정보를 이끌어가는 ⓒ경산인터넷뉴스 www.ksinews.co.kr

기사제보 ksinews@hanmail.net

☎053)811-6688/ Fax 053)811-6687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기사제보

의견쓰기

작성자
내용
스팸방지*  ※ 빨간 상자 안에 있는 문자
(영문 대소문자 구별)을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