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여제’, 경산에서 경찰 실습근무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임수정 순경 현장실습

2016-02-11 오후 12:20:32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임수정 전 태권도 국가대표(여, 31세, 사진)가 경산경찰서에서 현장실습을 하게 됐다.

 

지난해 6월, 11대 1의 경쟁을 뚫고 무도특채에 합격한 임수정 순경은 중앙경찰학교에서의 교육(28주간)을 마치고 11일 경산경찰서에서 현장 실습 신고식을 가졌다.

 

임 순경은 오는 4월 1일까지 8주 동안 진량파출소, 수사과 형사팀에 배치, 선배경찰관들과 함께 112순찰, 신고접수, 범인검거 등 실무업무를 경험하게 된다.

 

임 순경은 “시상식에서 울려 퍼지는 애국가를 들으며 가슴 벅차오르는 희열과 감동을 느꼈는데 가슴에 경찰흉장을 달고 애국가를 부르니 감회가 새롭다. 주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수 있는 멋진 경찰관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태권도 공인 5단인 임 순경은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을 시작으로 2008년 베이징올림픽, 2009년 덴마크 세계선수권대회 등에서 모두 정상에 오른 ‘태권여제’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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