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25 오후 2:46:05

경산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립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의 열람용 도서를 지역서점에서 구입키로 했다.
지역서점들은 대부분 소상공인으로 도서입찰 구매 시 납품실적, 경영상태 등이 타 지역 중대형 업체들에 비해 저조해 입찰에 참여하기가 어려운 실정이었다.
하지만 도서정가제가 시행되면서 입찰로 구입하던 도서를 수시로 구입할 수 있게 되면서 시는 지난해부터 지역서점에서 도서관 서적을 구입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신간도서를 조기 제공하고, 지역서점을 통한 구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서관 이용자들에 대한 서비스의 질 등 다양한 효과들을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경산시립도서관은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들이 읽고 싶어하는 ‘희망도서’를 신청 받아 지역서점을 통해 수시로 구입, 제공하는 한편, 도서관 소장자료의 검색은 물론 대출예약, 대출연기 신청, 전자도서관 이용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경산시립도서관, 경산도서관, 진량작은도서관, 도담도담작은도서관 등은 가까운 도서관에서 소장도서를 상호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통합·운영해 도서대출증 하나로 이들 도서관을 모두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시 관계자는 “경산시에서는 매년 늘어나는 도서관 이용자들과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도서관서비스 향상에 지속적으로 힘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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