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22 오후 12:07:04

경산시는 22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제4차 경산시 대학발전 실무협의회’를 열어 지역과 대학 간 상생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원열 경산부시장, 지역대학 기획처장 및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이날 실무협의회에서는 지난해 11월 대학발전협의회에서 건의된 ‘외국인 유학생 일자리 창출 방안’과 ‘경북글로벌교류센터 외국인 기숙사 이용 확대안’ 등이 중점 논의됐다.
‘외국인 유학생 일자리 창출 방안’과 관련해 협의회는 상반기 내에 경산상공회의소 일자리지원센터 홈페이지에 외국인 유학생 구인·구직 항목을 신설키로 했다.
또, 지역 중소기업들이 외국인 유학생들을 인턴으로 채용토록 홍보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지역 출신 대학생들의 취업연계에도 노력키로 했다.
‘외국인 기숙사 이용 확대’의 경우, 경북글로벌교류센터 참여대학 외에 타 대학 외국인 유학생도 센터 내 기숙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대경대 ‘유학생 조기적응지원센터’ 지정, 경일대 ‘컬쳐그라운드’ 조성 등 대학 별 공지사항과 대학발전협의회 논의사항 추진 경과 등 다양한 사안들이 논의됐다.
회의를 주재한 이원열 부시장은 “경산시와 대학이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고민한다면 상생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마련될 수 있을 것.”이라며, “협의회에서 제시한 다양한 의견을 검토해 반영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학발전실무협의회는 관내 12개 대학 총장들이 출범시킨 ‘경산시 대학발전협의회’의 후속조치로 대학 간 연계를 통한 특화사업 발굴, 공동추진사업 활성화 방안 협의, 중요한 지역현안에 대한 공동 대응 등 세부적인 사항을 협의하고 실질적인 협력관계를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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