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20 오전 8:51:09
개그콘서트 ‘옥동자’, ‘마빡이’로 유명한 인기 개그맨 정종철(37세)이 경산시민들을 위한 특강에 나섰다.
‘2015 경북도민참여교육 및 경산아카데미’ 초청강사로 경산을 찾은 정종철은 19일 오후 3시부터 경산시민회관에서 시민 1천여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웃음특강을 했다.

▲ 개그맨 정종철의 특강이 19일 오후 경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기회는 빗방울처럼’이란 주제로 특강에 나선 정종철은 자신의 고향과 유년기, 개그맨으로서의 성공과 좌절 등을 특유의 재치있는 입담으로 풀어내며 기회와 성공을 대하는 자세와 도전의식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정종철은 “ ‘노력’은 그릇을 만들 수 있는 재료다. 기회나 찬스가 빗방울이라면 그 물을 크게 만들어서 담을 수 있는 그릇을 만들어 그만큼 준비하고 노력하고 기회가 오면 용감하게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KBS 15기 공채 개그맨 출신인 정종철은 개그콘서트 등에서 ‘옥동자’ ‘마빡이’ 등 코믹캐릭터로 일약 스타로 발돋움해 KBS 연예대상, 한국방송대상, 백상예술대상에서 예능 부문 최우수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지난 2010년 자신의 체중 30㎏을 감량해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현재는 다이어트 쇼핑몰과 개그관련 회사를 운영하며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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