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18 오후 3:06:42

▲ 18일 오후 문명고 강당에서 청소년 자살방지를 위한 토크콘서트가 열렸다.
경산시는 18일 하양여고와 문명고 청소년 1천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자살방지 캠페인 ‘행복하자 친구야’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대학입시 중심의 교육환경, 획일적·경쟁적인 학교 분위기를 통해 생기는 누적된 스트레스를 해소해 지친 마음을 달래고 사회적 문제인 청소년 자살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웃음치료사 강혜미 교수가 사회를 맡은 가운데 한국자살예방교육협회 회장인 김정훈 교수가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을 주제로, 개그맨 고혜성이 ‘청소년 자신감 대통령 만들기’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으며 유명 걸그룹으로 청소년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에이플의 공연도 펼쳐졌다.
특히, 두 번째 강사로 나선 개그맨 고혜성은 본인의 역경을 이겨낸 인생이야기를 담백하게 전달해 청소년들의 많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송경창 부시장은 “이번 행사가 입시에 쫓기는 우리 청소년들에게 마음의 상처를 위로하고 자신을 사랑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청소년들이 우리 경산의 기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프로그램과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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