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07 오전 9:56:57

경산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회장 김신규, 삼성현중운영위원장)는 지난 2일 협의회가 ‘좋은 학교’로 선정한 경산고를 방문했다.
학교운영위협의회는 도내 최초로 지난해부터 유치원, 초중고별로 좋은 학교 1개교씩을 선정, 해당학교를 방문해 학교운영위원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달 29일은 창파유치원, 2일에는 경산고, 4일에는 옥곡초, 마지막으로 오는 10일에는 경산여중을 방문, 선진교육현장을 견학키로 했다. 지난해에는 자인학교와 꼬채유치원, 정평초, 삼성현중, 경산여고가 선정됐다.
김 위원장은 경산고 방문 배경에 대해 “지난해 우연히 관내 학원장 모임에 나갔는데 3년 전만 하더라도 진학교사나 학원이 가장 선호하는 학교가 문명고였는데 지난해부터 경산고로 바뀌었다.”며, “이 비결을 듣고 싶어 경산고를 방문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경산고 김현국 교감은 “경산고는 지난 2011년 자율형 공립고로 지정된 이후 매년 3억원씩 15억원을 지원받아 학교를 쇄신하고 있다”며 “그 결과 2013년 전국 에듀탑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았고, 지난해 12월에는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 중 전국 최우수학교로 선정됐다.”고 말했다.
김 교감은 또, “자율형 공립고 지정 이후 학제 편제, 옥성학사 리더스반 운영, 세계 이해교육 및 해외문화체험, 기초학력 도우미 및 꿈 탐색주간 운영 등으로 올해 SBS에 소개되는 등 경산시를 넘어 도내, 대구시와 경쟁하는 학교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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