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방농악’ 무형문화재 가능성 보다!
[포토뉴스] 중방농악 농사굿 12마당 시연회

2015-11-06 오후 12:08:43

경산중방농악의 경북도 무형문화재 지정을 위한 현지조사 시연회가 6일 오전 남천야외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번 시연회는 우리나라 농악의 유네스코 문화유산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에 발맞춰 지역의 대표 풍물놀이인 ‘중방농악’을 경북도 무형문화재로 지정하기 위한 절차이다.

 

이날 중방농악보존회(회장 이승호)는 경북도 문화재위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모임굿·당산제·길굿·인사굿에 이어 대표 풍물 프로그램인 농사굿 12마당을 완벽하게 시연했다.

 

특히, 이날 시연회에는 지역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중방농악의 무형문화재 지정을 응원했다.

 

시연을 마친 중방농악보존회 이승호 회장은 “‘중방농악 농사굿 12마당’은 도시화되어가는 중방동의 유일무이한 무형유산으로 왜곡과 멸실 등의 우려와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경북도 무형문화재로 전승 보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방농악 농사굿 12마당은 연행 형식에서 풍년농사를 지키겠다는 강한 의지가 담겨 있고 과거의 역사 속에 등장하는 씨족과의 갈등과 암울했던 한국사에 영향을 받아 왔던 표현 등 스토리에 경산 특유의 작품성이 녹아있다고 평가되고 있다.

 

지난 2004년 창단된 중방농악보존회는 농사굿 12마당으로 제54회 한국민속예술축제 문화재청장상, 전주대사습놀이 장원, 황토현전국농악경연대회 대상 수상 등 실력을 인정받으며 전국 최고의 농악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Photo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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