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21 오후 12:25:41

영남민요연구회 경산지회는 오는 25일 오후 5시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제1회 경산아리랑 축제’ 공연을 연다.
이번 행사는 우리의 아리랑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고 국가주요무형문화재에 지정됨에 따라 ‘경산아리랑’을 새로운 전통문화로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의 주제는 ‘일연의 향가, 아리랑으로 꽃피우다’로 제1장 ‘향가의 향기’, 2장 ‘향가의 얼과 민요’, 3장 ‘아리랑과 영남민요’로 나눠 구성됐다.
찬기파랑가, 서동요 등 일연의 <삼국유사>에 남겨진 향가와 농요 ‘모 심는 소리’ 등 그동안 영남민요연구회가 다듬어 온 영남지역의 다양한 민요와 아리랑이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을 준비한 배경숙 회장은 “제1회 경산 아리랑제는 향가의 계승발전은 물론, 새로운 아리랑의 전통으로 이어가기 위해 기획됐다. 첫 번째 ‘경산아리랑제’를 통해 경산의 인걸과 고전, 우리의 경산을 예찬하고자 한다.”고 소개했다.
이번 공연은 경북도 문화예술발전기금의 후원을 받으며 민요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문의 010-5065-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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