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반석 포도 따며 “가을정취 느끼다!”
제3회 경산남천 맥반석 포도·와인축제 열려

2015-10-10 오후 3:46:37

 

 

맥반석 토질에서 재배한 고품질 MBA 포도를 도시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한 ‘제3회 경산남천 맥반석 포도·와인축제’가 10일 오후 남천면 산전리 일원에서 열렸다.

 

산전리마을주민축제위원회(위원장 최백록)가 주최한 이번 축제는 맥반석 토질에서 재배한 고품질 MBA 포도를 알리기 위한 행사로 경산과 대구 등지에서 300여명의 도시소비자들이 참가했다.

 

 

 

오후 2시 산전리 마을회관 앞에서 열린 개회식 행사에는 최영조 시장, 이천수 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지역 농업단체장 등이 대거 참석해 축제를 준비한 마을주민들과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포도밭길 및 생명누리길 걷기, 포도수확체험, 포도떡메치기, 포도씨 멀리뱉기, 포도막걸리 빨리 마시기, 한옥음악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펼쳐졌다.

 

 

 

특히, 행사 참가자들에게는 당도가 높은 산전리 맥반석포도를 제공하고 행사 현장에서 포도와인, 포도떡, 포도막걸리, 포도즙 등을 맛볼 수 있는 시음행사도 열려 호응을 얻었다.

 

이번 축제를 준비한 산전리마을주민축제위원회 최백록 위원장은 “올해 축제는 농촌마을체험과 연계한 6차 산업의 성공 가능성을 타진해 보기 위해 체험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고, 순수한 포도 및 포도가공품 시식행사에 초점을 맞췄다.”고 소개했다.

 

 

 

축제가 열린 산전리 마을은 생식용 또는 양조용으로 사용되는 MBA 포도 원조마을이다. 산전리가 맥반석 산지라 맥반석 머루포도로도 불린다.

 

산전맥반석포도라는 브랜드로 경상북도우수농산물(제10-1호), 제5회 세계농업기술상 품질조직부문 대상 수상, 98년 경산시 신지식인상 등을 수상했다.

 

 

 

생과 판매에 의존해 오던 산전MBA포도는 지난 2012년 마을형 와이너리인 ‘비노캐슬(대표 한성식)’이 탄생, 연간 4천여병을 생산해 와인애호가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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