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02 오전 11:43:54
‘연탄재 발로 차지 마라’의 작가 안도현 시인이 이번 주말 경산에서 문학강연회를 가진다.

안도현 시인(사진)은 오는 5일(토) 오후 5시 경산시립박물관 강당에서 한국문인협회 경산지부(지부장 전종대)가 주관하는 ‘2015 시낭송 및 문학강연회’ 강사로 초청돼 ‘시를 읽는 즐거움‘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번 강연회를 마련한 경산문인협회 관계자는 “이번 문학 강연회에는 안도현 시인의 특강 외에도 경산지부 회원들의 시 낭송, 시 노래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준비돼 있다. 말없는 언어로 소통하는 귀한 자리에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도현 시인은 1984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에 당선됐으며 첫 시집 <서울로 가는 전봉준>을 비롯해 <북항>까지 10권의 시집을 냈고 소월시문학상, 윤동주상, 백석문학상, 임화문학예술상 등을 받았다.
<나무 잎사귀 뒤쪽 마을> 등 동시집과 다수의 동화를 썼으며 어른을 위한 동화 <연어>는 출간 이후 100쇄를 넘겼고, 12개국 언어로 번역 출간됐다.
최근엔 <백석평전>, <안도현의 발견>등의 산문을 냈다. 현재 우석대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전주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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