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09 오후 3:50:13
‘2015년도 경산청소년오케스트라’ 강좌가 8일 개강했다.

청소년오케스트라는 지역 청소년들이 음악활동을 통해 자존감을 회복하고 또래 간 정서적 교감과 협동심, 예술적 재능계발을 위해 경산시가 추진하는 교육사업으로 지난 3월 경북도 ‘지역 특성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돼 도비를 지원받아 추진된다.
교육은 (사)경산필하모닉오케스트라(단장 권오흥)가 주관하며 관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청소년 50여명이 참여해 오는 9월 23일까지 매주 수요일 필하모닉 연습실에서 플룻, 트롬본, 바이올린, 첼로를 비롯한 관·현악기 실습과 합주를 배우게 된다.
특히, 저소득층·차상위계층·조손자녀 등은 문화소외계층 청소년들을 우선 선발해 음악활동을 통한 자존감 회복과 재능계발, 발표회를 통한 성취감을 얻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을 주관하는 경산필하모닉 권오흥 단장은 “청소년에게 음악활동은 집중력 향상 등 두뇌계발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하모니를 만드는 합주를 통해 또래 간 협력의식으로 사회성을 기르고, 불안한 청소년기 정서안정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박광택 평생학습과장은 “경산시는 시민의 평생학습 수요에 부합하고자 유아에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전 생애단계별 시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평생교육 시책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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