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활용한 범죄신고 시스템 ‘눈길’
경산경찰서, ‘캡워치(Cab Watch)’ 제도 운영

2015-06-17 오후 2:46:16

 

 

 

경산경찰서는 관내 택시운전자들에게 긴급사건과 실종아동 발생 등 수배정보를 전파해 조기 검거를 도모하는 ‘캡워치’ 제도를 운영한다.

 

캡워치(Cab Watch)란 ‘택시’를 뜻하는 Cab과 ‘감시하다’를 뜻하는 Watch의 합성어. 그물망식 범죄신고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택시 운전기사를 신고요원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경산경찰서는 관내 콜택시 2개 업체(택시 556대)와 공조해 범죄 용의자, 실종아동 등 수배정보를 차량 네비게이션을 통해 운전자들에게 전파하고 운전자들은 신고요원이 되어 수배자나 실종아동 발견 시 경찰에 신고하게 된다.

 

중요사건 신고자 또는 용의자 발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택시 운전기사에 대해서는 신고 포상금과 인센티브도 부여된다.

 

이상현 서장은 “556대의 택시기사와 협조해 용의자 및 실종아동의 신속한 발견과 이동성 범죄의 대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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