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03 오후 2:37:57
경산시건가다가통합센터는 관내 결혼이주여성 15명을 대상으로 ‘세계문화지도사 양성과정 보수교육반’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2013년부터 시작한 ‘다문화알리미 양성교육’의 일환으로 결혼이주여성들의 취업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다문화교육연구소 김민주 강사가 자국 뿐 아니라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알릴 수 있는 교수기법을 교육하고 있다.
6월 3일 첫 강좌를 시작으로 오는 9월 16일까지 매주 1회, 총 16회에 걸쳐 진행되며 스피치와 스토리텔링, 그림책·북아트 제작, 수업교구·교재 만들기 등 프로그램들이 운영된다.
교육 수료자는 9월 개설 예정인 심화과정을 들을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며, 성적우수자는 지역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 파견돼 세계문화지도사로 활동하게 된다.
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베트남 출신 동티로안 씨(32세, 옥곡동)는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열심히 배워 자녀가 다니는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을 대상으로 세계문화지도사 활동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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