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현역사문화관, 방문객 ‘1만명’ 돌파
때 이른 무더위에 공원 내 물놀이형 바닥분수 인기

2015-06-02 오전 9:43:00

지난 4월 30일 개장한 삼성현역사문화공원에 방문객이 줄을 잇고 있다.

 

삼성현문화박물관 측에 따르면 개장 한 달을 즈음한 5월 31일 현재, 삼성현역사문화공원 내 문화관 관람객수가 1만2천166명으로 날이 갈수록 방문객 수가 늘고 있다.

 

 

 

 

관람객이 늘어난 데는 공원 중앙광장에 설치된 물놀이형 바닥분수가 한 몫을 하고 있다. 지난 5월 16일부터 본격 가동된 바닥분수는 최근 때 이른 더위와 맞물려 가족단위 관람객들로부터 각광받고 있다.

 

주말이면 경산 뿐 아니라 대구를 비롯한 인근지역 방문객들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바닥분수와 놀이시설, 박물관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하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다.

 

공원 측은 이러한 방문수요에 맞춰 평일과 주말(휴일 포함) 가동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들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매월 수질검사를 통해 청결과 안전에 중점을 두고 관리하고 있다.

 

또, 기 조성된 편의시설 외에 사계절 레일썰매장, 화왕계동산 등 야외체험시설을 추가 설치하고 다양한 공원프로그램도 기획해 나갈 계획이다.

 

삼성현문화박물관 관계자는 “가족단위 여가활용 공간과 더불어 경산에서 탄생한 삼성현(원효·설총·일연)에 대해 현대인들이 문화적으로 소통하고 체험하며 느낄 수 있는 문화관광명소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삼성현역사문화공원의 원효·설총·일연의 정신과 업적을 기리기 위해 남산면 인흥리 일원에 26만2천462㎡ 규모로 조성됐으며 지난 4월 30일 공식 개장했다.

 

공원에는 삼성현 콘텐츠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삼성현역사문화관’, 전통 국궁체험장인 ‘국궁장’, 이야기가 있는 ‘둘레길’, 야외공연장, 바닥분수대, 어린이놀이터, 다목적운동시설, 피크닉장 및 각종 편의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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