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대학 “학생 통학여건 개선해야~”
경산시 대학발전협의회, 대구대에서 열려~

2015-04-07 오전 9:18:07

 

 

 

경산시와 관내 12개 대학들은 6일 오전 대구대 성산홀에서 최영조 시장, 대학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경산시 대학발전협의회’를 열어 ‘대학도시 경산’의 발전 및 상생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경산시는 오는 5월 개막하는 경북도민체전 입장식에 관내 12개 대학교기를 기수단이 참여해 줄 것과 ‘문화가 있는 날’ 협조, ‘대학생 시정연구논문 공모전’, 대학 금연클리닉 및 건강증진대학 만들기 등 시정 추진현안에 대한 대학 측의 협조를 요청했다.

 

대학 측은 ‘울산지역 학생 유치를 위한 시외버스 배차간격 조정(대구가톨릭대)’, ‘관내 시내버스 노선 신설 및 전광판 대학 홍보 활용(경일대)’, ‘한의대~삼성현역사공원 간 대로 조기개통(대구한의대)’, ‘지역대학과 지역민 위한 공용시설 인프라 구축, 캠퍼스 내·외부 안전관리시스템 구축’ 등 지역과 대학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건의했다.

 

특히, 대구대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 연장사업과 관련해 1~2호선 연결 순환선 구축사업을 위해 사업구간을 하양 동서리~대구대~경산산업단지로 연장하는 방안을 상부기관에 건의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를 위해 대구대는 지난 2~3월 지역주민, 대학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전개한 바 있다.

 

이날 최영조 시장은 “경산시는 대학의 발전이 곧 경산의 발전으로 이어진다는 생각으로 12개 대학과 12만명의 인재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젊은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대학과 함께 고민하고 협력·소통·공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학발전협의회는 대학의 특성과 장점을 살린 지역발전 방안과 지역과 대학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지역발전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지난해 출범했다.

 

지금까지 3차례에 걸친 협의회와 실무협의회를 통해 ‘경산학’ 개설, 도시철도 순환선 구축사업 추진 방안, 대학 편의시설 개방 등 다양한 상생방안들이 모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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