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액운 달집에 담아 태우고~”
5일 진량 봉회1리와 남천면에서 정월대보름 축제

2015-03-05 오전 9:40:04

 

 

 

오는 5일 오후 진량읍 봉회1리 들녘과 남천면 대명2리 남천변에서 ‘2015 을미년 정월대보름 행사’가 열린다.

 

진량읍 봉회1리 주민들과 남천면 청년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윷놀이, 투호던지기, 풍물놀이, 기원제, 쥐불놀이, 달집태우기 등 다채로운 대보름 축제 행사들이 마련된다.

 

시 관계자는 “잊혀가는 세시 풍속의 지혜와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시민의 안녕과 풍성한 한 해를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행사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월대보름은 우리나라 고유 명절 중 하나로 지역민의 건강과 풍년을 기원하는 동제, 이가 튼튼해진다는 부럼 깨기, 1년 내내 좋은 소식만 듣는 귀밝이술 마시기, 지신밟기, 쥐불놀이, 줄다리기 등 많은 풍습이 전해지고 있다.

 

특히, 짚이나 솔가지 등을 모아 보름달이 떠오르기를 기다려 한해의 액운과 각자의 소원을 담아 불을 지르는 달집태우기는 정월대보름 풍습의 으뜸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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