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 ‘다이빙벨’ 경산서 무료상영회
2월 14일(토) 11시, 16시/경산시여성회관

2015-02-05 오전 9:30:00

 

 

 

세월호 참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다이빙벨’이 경산에서 무료 상영된다.

 

경산지역 15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세월호참사경산시민대책위’는 오는 2월 14일(토) 오전 11시와 오후 4시 두 차례에 걸쳐 경산시 여성회관 강당에서 ‘다이빙벨’ 무료상영회를 연다.

 

이상호 기자와 안해룡 감독의 작품인 ‘다이빙벨’은 세월호 사건의 구조현장 속에서 생존자 수색을 위한 장비로 거론되었던 다이빙벨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 영화는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 상영논란을 겪으며 제대로 된 개봉관을 잡지 못해 상영에 난항을 겪어오다 최근 유명 포털사이트 집계 IPTV와 VOD 다운로드 1위를 기록하는 등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무료상영회를 마련한 경산시민대책위는 “우여곡절 끝에 통과된 세월호특별법에 의거한 진상조사위원회는 출범도 하기 전부터 담당 공무원들이 업무에서 철수하는 등 난항을 겪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경산시민들에게 ‘다이빙벨’을 관람할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세월호참사의 진실을 알리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7월 결성된 경산시민대책위는 세월호 특별법제정촉구 서명운동, 유가족 초청간담회, 100일 촛불문화제 등 세월호 참사 진실 규명을 위해 지역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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