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1-05 오후 2:59:06
지역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겨울방학 프로그램인 ‘13기 옹달샘 교실’이 5일 개강했다.
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여영희)이 주최하고 경산장애인부모회(회장 김소점)와 경산시장애인복지관에서 공동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1월 5일부터 1월 23일까지 3주 간 경산장애인복지관에서 운영된다.
관내 중·고 특수교육 대상 학생 32명을 4개 반으로 구성해 정서발달 및 사회 적응 프로그램(현장체험학습, 미술활동, 레크레이션 등), 재활 치료 및 학습활동 프로그램(음악치료, 미술치료 등), 건강생활훈련 프로그램(이월드 이용 및 각종 외부활동, 미니올림픽, 음식만들기 등) 등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입학식에 참석한 학생과 학부모들은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체험할 수 있어서 기대가 되고 즐거운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어 기분이 좋다.”, “다양한 체험중심의 계절학교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사회 적응 능력이 향상되고, 건강하고 건전하게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보였다.
여영희 경산교육장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잠재력 및 사회적응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역 시설과의 연계 및 지원체계를 구축해 다양하고 능동적인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학생들이 학기 중에 누적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부여해 자신감을 가지고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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