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31 오전 10:12:58
경산생활체육공원 내 육상경기장의 이름이 새해부터 ‘시민운동장’으로 바뀐다.
30일 경산시는 하양읍 대조리에 추진하던 시민운동장 건립계획이 지난 2012년 10월 전면 취소됐고 생활체육공원 내 육상경기장에 지역의 대표 공공체육시설로 활용됨에 따라 2015년 1월 1일부터 육상경기장의 명칭을 ‘시민운동장’으로 변경해 사용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명칭은 경산을 대표하는 지역성, 누구나 쉽게 인식할 수 있는 인지성, 경산시 전체 상징적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대표성을 담았다는 설명이다.
지난 2009년 3월 건립된 육상경기장은 연면적 6,478㎡, 좌석수 7천34석의 규모의 2종 공인경기장으로 축구 등 종목을 위한 천연잔디구장과 복합 탄성 폴리우레탄 재질의 육상트랙을 갖추고 있다.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상시 개방해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으며, 전국 전지훈련지, 생활체육교실 운영, 각종 체육행사 개최 등 경산시민과 전국 체육인들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경산시는 새롭게 변경된 명칭을 홍보하기 위해 경기장 입구에 현판을 설치했으며 앞으로 안내판과 이정표를 정비하고 다양한 체육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을 위한 공공체육시설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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