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18 오전 11:46:20
경산학회(회장 성기중)는 18일 오전 시립박물관 강당에서 시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산의 문화역사 특강을 열었다.
이날 특강은 전영권 교수 ‘초겨울 어느 날, 이야기와 함께하는 경산의 문화·역사’란 주제의 특강을 통해 경산의 역사·문화, 사회·경제, 지리적 특성, 미래 발전방안 등을 소개했다.
경산학회는 경산의 현재와 미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10월 창립했으며 영남대·대구가톨릭대·대구대·대구한의대 등 관내 대학교수를 비롯한 회원 21명이 활동하고 있다.
지난 10월 창립포럼을 통해 ‘경산학의 의의와 정체성’, ‘경산의 재발견’, ‘경산 문화유산의 우수성’ 등을 발표하고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지역 고교를 순회하며 고3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경산의 이해에 대한 순회 특강’을 열었다.
한편, 경산시는 12개 대학, 12만명의 대학생들에게 우리 고장을 체계적으로 소개, 이해를 돕고 졸업 후 홍보대사로 만들자는 취지로 2015학년도 상반기 교양과목으로 경산학을 개설·운영할 계획이다.
경산학은 경산 사람들이 주체가 되어 경산의 역사, 문화, 정치, 경제, 사회, 환경 등 다양한 영역에 걸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연구를 통해 정체성을 확립하고 이를 토대로 삶의 질 향상과 미래를 대비한다는 학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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