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19 오전 11:08:47
경산교육의 종합학예축전인 ‘2014 Vision 경산교육 한마당’ 행사가 19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다.
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여영희)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관내 초·중학생, 교원, 학부모, 지역주민 등 5천여명이 참여해 한마당 잔치를 벌이고 있다.
행사는 크게 전시·체험·공연으로 나눠 펼쳐진다. 초·중 46교의 학교특색 자료 전시관, 나의 책 만들기, Book 소리 울리는 숲 속 이야기방, 우리학교 愛書 추천, 책향기 나눔 도서바자회 등 독서관련 체험 부스 23개소가 운영된다.

메인 무대에서는 풍물, 오케스트라, 국악, 민요, 밴드공연, 댄스, 합창 등 44개 학교 별 동아리 공연들이 펼쳐져 눈길을 모으고 있다.
또, 이날 오전 10시에 열린 개회식에는 최영조 시장, 이천수 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초·중등 학교장, 학부모운영위원 등이 참석해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과 교원들을 격려했다.
여영희 경산교육장은 “학생들이 학교와 가정에서의 폭 넓은 독서와 1인 1악기, 1인 1동아리 참여 활동으로 쌓은 꿈과 끼를 분출하는 기회이며, 올 한해 경산교육이 이루어낸 결실의 장이고, 교육공동체가 소통하고 화합하는 공간.”이라고 행사취지를 설명했다.
행사에 참가한 경산동부초 6학년 조원영 학생은 “학교특색 자료 전시관을 보고 중학교에 관한 유용한 정보도 얻고, 전통 제본 방법으로 나의 책을 만들어 참 재미있고 뿌듯하다.”고 말했다.
또, 학부모 안미화 씨는 “이번 행사에 출품할 독서 자료를 만들면서 교양서적을 다시 읽고, 대화의 시간도 늘어나서 좋았으며, 학생들 동아리 공연을 보면서 학창시절로 되돌아간 것 같다.”고 참여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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