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독국 ‘고고학자와 도굴범’ 인기
학교로 찾아가는 체험 프로그램 호응 속 순항

2014-11-11 오전 11:47:06

 

 

 

경산시립박물관이 (재)한빛문화재연구원(원장 김기봉)과 함께 운영하고 있는 ‘학교로 찾아가는 체험프로그램 - 고고학자와 도굴범’ 프로그램이 참여 초등학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2014 생생(生生) 문화재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0월 17일부터 11월 14일까지 열리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경산의 고대국가 압독국 유적인 사적516호 경산 임당동·조영동 고분군 발굴이야기를 소재로 스토리텔링해 자체 제작한 체험놀이이다.

 

프로그램에는 경산 동부초, 중앙초, 현흥초, 봉황초 등 4개교에서 500여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학교로 직접 찾아가 이야기와 퀴즈, 체험 등을 통해 압독국의 역사와 문화를 교육하고 있다.

 

특히, 참여 학생들은 “재미있는 이야기와 다채로운 체험을 통해 우리 고장의 역사와 문화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었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생생(生生) 문화재’ 사업은 지역의 우수한 문화자원을 활용해 누구나 우리 역사와 전통문화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재창조하기 위해 문화재청이 지난 2008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공모사업으로, 2014년에는 경산시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70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경산시에서 생생(生生) 문화재사업으로 추진하는 ‘1600년 전 압독국으로의 여행’은 2012년부터 2015년 사업까지 4년 연속 우수사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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