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23 오전 9:47:22
▲ 시민회관 강당에서 열린 경산어머니합창교실의 첫 정기연주회
경산어머니합창교실 수강생들의 첫 정기연주회가 22일 저녁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시민 300여명이 찾은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어머니합창교실 수강생 20여명과 박위수 지휘자를 비롯한 시립합창단, 혼성성악듀오 ‘데일리 사운드’가 출연해 가곡, 전래동요, 가요 등 다양한 합창 세러모니를 선보여 청중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경산어머니합창교실은 시민의 정서함양과 건전한 음악문화 육성을 위해 지난 2013년 11월부터 시립합창단이 개설·운영하고 있는 상설예술교육프로그램이다.
교육에는 합창에 열의가 있는 경산시 거주 20~50대 여성들이 참여해 가요에서부터 전통합창까지 다양한 레파토리를 익히고 있으며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 등 재능나눔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첫 공연을 마친 어머니합창교실 김미애 총무는 “연령도 직업도 환경도 다른 경산의 아낙들이 모여 사랑과 기쁨과 감사의 마음을 모아 예쁜 화음의 공연을 준비했다. 어머니합창교실의 첫 번째 선물이 가을의 정취를 느끼는 작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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