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현역사공원, 상춘객 발길 이어져
공식개장 전 입소문 타 주말 방문객 꾸준히 증가

2014-03-25 오전 9:02:03

 

 

 

경산시 남산면 인흥리 일원에 조성 중인 삼성현역사문화공원에 이른 봄 상춘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삼성현역사문화공원 측에 따르면 공식 개장을 앞두고 야외 조경시설물만 24시간 개방하고 있는 데도 불구하고 최근 가족단위로 봄을 즐기려는 상춘객들로 주말 평균 방문객 수가 꾸준히 늘고 있다.

 

푸른 잔디와 봄꽃을 보기에는 이른 시기지만, 공원을 방문한 이들은 저마다 돗자리 등을 준비해 자리를 깔고 가족들과 함께 봄나들이를 즐기는 모습이다.

 

삼성현역사문화공원에는 1,060㎡의 야생초화원과 4,310㎡의 피크닉장, 진입로부터 시작되는 왕벚나무 산책로(300여m)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공원 내에 식재된 수종의 80% 이상이 봄에 개화되는 종들로 구성되어 있어 4월경부터는 봄꽃이 장관을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삼성현역사문화공원은 원효·설총·일연 등 세 명의 성현을 기리고 역사문화도시로의 발전을 위해 지난 2004년부터 국·도비 등 총 사업비 440억을 투자, 남산면 인흥리 일대 26만 2천774㎡에 조성 중이다.

 

지난해 6월 본공사 1차 준공을 마쳤으며, 올해에는 공원운영 활성화를 목표로 잔여사업(공사), 삼성현문화관 전시물 제작·설치 사업, 건축(조경)공사 하자보수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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