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주여성 다문화강사로 나선다!
경산다문화센터, 관내 어린이 다문화 인식개선교육

2013-09-03 오전 8:27:05

 

 

 

경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정유희)는 9월부터 결혼이주여성들을 지역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다문화강사로 파견해 다문화이해교육을 실시한다.

 

내년 1월까지 실시되는 이번 다문화이해교육은 경산시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로부터 사전 신청을 받아 강사를 무료로 파견하게 된다.

 

다문화강사들은 이주여성 자국의 일반현황과 전통문화를 소개하고, 전통의상 및 놀이 체험, 국기 만들기 체험, 언어체험 등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센터는 중국·일본·베트남·필리핀·우즈벡·몽골·캄보디아 출신 이주여성 19명을 다문화강사로 선발하고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다문화강사양성과정 기초반과 심화반 교육을 실시했다.

 

정유희 센터장은 “결혼이주여성들이 직접 다문화강사로 나섬으로써 사회 주체로서의 자긍심과 자존감을 높여줄 뿐 아니라, 어린 세대들에게는 다문화에 대한 인식개선과 이해를 높이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이주여성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경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위탁·운영하고 있는 삼성 사회적기업인 (사)글로벌투게더경산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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