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4-10 오전 9:16:16
하양초등학교 배구부가 ‘2013 경상북도소년체전 겸 도 대표 최종선발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배구명문의 위상을 대내외에 과시했다.
하양초는 지난 6일 포항에서 열린 이번 대회 결승에서 구미 인동초를 세트스코어 2대 1로 누르고 우승해 오는 5월 대구에서 열리는 제42회 전국소년체전 경북도 대표에 선발됐다.
하양초 배구부는 지난 1978년 창단한 이래 전국소년체전 우승 3회, 준우승 2회, 3위 2회 등 각종 배구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학교 운동부에 대한 인식부족과 기피현상으로 인해 선수 선발의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학교의 전폭적인 지원과 지도자의 우수한 지도력, 지역사회의 꾸준한 지원이 밑바탕이 되고 있다.
특히, 윤창희 하양초 교장은 배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지난해부터 ‘학교장배 배구대회’를 개최하고 ‘토요 방과후교실’, ‘토요스포츠데이’ 등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들을 마련하고 있다.
하양초 배구부 출신으로 감독직을 수행하고 있는 채창헌 감독교사와 양미선 코치의 우수한 지도력도 배구부가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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