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5-14 오후 12: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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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최병국 경산시장 예비후보(현 시장)가 6·2지방선거 무소속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최 후보는 14일 오전 중방동 소재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중단 없는 시정, 역동적 경산을 완성하기 위해 무소속 출마를 결심했다.”며, “당선되면 먼 미래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한나라당에 재입당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최 후보는 “공천뇌물 전력인사를 공천자로 내정했다가 하루아침에 후보를 바꾸는 등 시장 공천이 전국의 웃음거리가 되고 말았다. 이 모든 것이 ‘내 눈에 흙이 들어와도 최병국이 한테는 공천을 안준다’는 최경환 국회의원의 사천에서 비롯됐다.”고 비판했다.
또, “지하철 1·3호선 경산연장, 와촌~남촌 간 국도우회 도로 건설, 경산4공단, 삼성현 역사문화공원 조성 등 현안을 깔끔하게 마무리해 역동적 경산건설의 마침표를 찍고 싶다.”고 말했다.
최 후보는 “나는 민심을 외면한 국회의원의 사천이 아닌 시민들로부터 공천을 받아 시민들의 뜻을 직접 묻고자 이 자리에 섰다. 선거운동 기간 내내 정책선거, 클린 선거로 일관해 누가 과연 25만 시민을 이끌 적임자인지 평가받도록 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최 후보는 오는 15일 오후 중방동 경산오거리 소재 선거사무소를 개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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