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5-12 오후 3:43:27
공천심사위원회의 잦은 번복과 온갖 소문이 난무하던 한나라당 경산시장 후보 공천이 12일 드디어 마무리됐다.
한나라당 최고위원회는 12일 오전에 열린 회의에서 6·2지방선거 경산시장 후보에 이우경 전 도의원을 최종 확정했다.
최종 확정을 하루 앞둔 11일 공천 확정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가진 이 후보는 이번 주 본 후보 등록과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들어갈 계획이다.
한나라당 공천이 확정되면서 최병국 시장과 윤영조 전 시장의 거취도 조만간 결정될 전망이다.
오는 15일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앞둔 최 시장은 탈당과 본 후보 등록 등 절차를 거쳐 무소속으로 출마할 것이 확실시 되고 있으나 윤 전 시장의 경우, 무소속 출마와 불출마 선언을 놓고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도의원 출마로 방향을 바꾸었다는 소문이 돌고 있는 정재학 전 도의원도 조만간 향후 거취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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