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동 방화사건 피해자 1명 끝내 사망

서울 소재 병원에서 치료받던 중 24일 오전 숨져

2026-07-24 오후 4:01:37

▲ 지난 23일 경산시 사동에서 발생한 방화 화재사고 현장의 처참한 모습(사진=경산소방서)




경산시 사동에서 발생한 아파트 관리사무소 방화 사건의 부상자 1명이 끝내 숨을 거두었다.

 

경찰에 따르면 방화 사건 부상자인 50대 여성 A씨가 24일 오전 1110분께 치료를 받던 병원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사고 직후 대구 소재 화상전문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상태가 악화해 서울에 있는 화상전문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다 사건 발생 하루 만에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사망함에 따라 방화범인 피의자 B씨의 혐의를 현주건조물방화치상에서 현주건조물방화치사상으로 변경했다.

 

경찰은 사망한 A씨에 대한 검시와 부검을 통해 사망 원인을 규명하는 한편, 전신 화상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방화범 B씨의 경과를 지켜본 뒤 체포영장을 집행해 수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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