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6 오전 8:20:14

▲ 지난 주말 경산의 한 아파트 13층 세대에서 에어컨 화재사고가 발생했다. (사진=경북소방본부)
5일 오후 2시 36분께 경산시 대평동의 한 아파트 13층 내부 에어컨 실외기에서 불이나 35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사고 발생 세대가 모두 불에 탔고, 주변 세대도 연기와 그을림 피해를 입었다. 또, 해당 아파트 1동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특히, 현장에 출동해 주민들을 대피시키던 경찰 1명이 연기를 마셔 의식을 잃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해당 경찰은 건강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진다.
소방당국은 에어컨 실외기에서 비롯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