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6 오전 10:11:46

▲ 지역 경찰이 농촌 지역 농기계에 야광 반사지를 부착하고 있다.
경산경찰서는 봄철 농기계 운행이 증가하면서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농기계 사고 예방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농기계는 일반 차량에 비해 속도가 느리고 제동장치 및 등화장치가 미흡한 경우가 많다. 특히, 야간 또는 새벽에는 시인성이 떨어져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경산경찰서는 오는 5월 말까지 농기계 이동이 잦은 농촌 지역을 중심으로 예방 및 계도 활동에 나선다. 농기계 운행구간 및 이동지점에 대한 순찰 및 단속 활동을 전개하고 고휘도 야광 반사지 1,000매와 야광 경광등을 추가 배부할 계획이다.
특히, 고령 농기계 운전자를 대상으로 ▲음주 후 농기계 운행금지 ▲논두렁을 지날 때 감속 등 교통법규 준수를 알리는 교통안전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양시창 경찰서장은 “마을 경로당과 노인회관 등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과 함께 지역사회단체와 협력을 통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라며, “이 같은 맞춤형 사고 예방 활동으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